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나투 산체스 (문단 편집) === [[UEFA 유로 2020]] === [[UEFA 유로 2020]] 명단에는 포함되었다. 조별리그 1차전 헝가리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무지막지한 몸싸움과 드리블 전진 능력으로 PK 유도에 큰 공헌을 하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2차전 독일전에서도 교체 출전하여 무너지던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매우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조별리그 3차전 프랑스전에서는 드디어 선발출전하여[* 처음 두경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발암 경기력을 생각하면 포르투갈 정도의 스쿼드가 있다면 어떤 감독이라도 페르난데스 대신 투입하기는 했을 것이지만 그걸 떠나서도 산체스 본인이 처음 두경기에 정말 잘했다. 거기에다 산체스의 장점(피지컬을 살리는 플레이, 본인의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방 수비수들을 유도해 내기, 자신의 플레이로 동료들의 공간을 창출하는 모습 등. 모두 페르난데스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점들이다.)과 더 나은 공수 밸런스가 페르난데스보다 다른 포르투갈 공격진들의 장점들을 훨씬 더 잘 살리기도 한다.]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으며, 폼이 좋은 [[은골로 캉테]]에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스탯으로도 93%의 패스 성공률, 드리블 3회 성공, 태클 3회 성공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스탯을 제외해도 대회 내내 모든 포르투갈 미드필더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제 몫을 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제 포지션이 아닌 오른쪽 윙에서 뛰었다고는 해도 이름값을 생각하면 매우 부진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4경기 내내 그냥 정말 못했다. 뒤의 수비형 미드필더들도 전부 가지고 있는 기동력 문제와 페르난데스가 맨유에서도 보여주는 전술을 무시하고 혼자 압박하다 뒷공간만 다 열어주는 나쁜 버릇 때문에 넓은 공간을 커버하느라 중원이 계속 열리는 모습을 보였다.] 16강 벨기에전에서는 팔리냐와 무티뉴가 그저그런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헤나투는 93%의 패스 성공률, 볼 리커버리 8회, 경합 5회 승리, 기회 창출 2회, 파이널 써드 패스 9회, 슈팅 2회 등을 기록하며 좋은 폼을 이어갔다. 엄청난 밸런스를 활용해 볼을 빼앗기지 않고 드리블 돌파를 하여 역습 찬스를 만들어내거나, 많은 활동량으로 볼을 되찾아오는 등 [[호날두]], [[페페(축구선수)|페페]]와 함께 제 몫을 했다. 그러나 팀은 1-0으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UEFA 유로 2016]]에서 영 플레이어 상을 받은 후로 성장세가 더디다는 평을 받은 헤나투였는데, 이번 유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따라 몸값도 수직 상승하여 빅클럽들과의 링크도 다시 나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